5월 14일 토요일,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는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빛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나들이는커녕 얼굴보고 인사도 나누기 어려웠던 시기를 뒤로하고,
모두의 노력 끝에 드디어 모두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출발 전부터, 담당자는 물론 한올회 회원분들도 무척 긴장되고 떨렸고,
어르신들도 기다리신만큼 많은 기대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유엔평화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하였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바깥구경을 나와서 어린아이들처럼 여기저기 구경도 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산책을 하셨습니다~
가벼운 산책 이후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 하였고,
오랜만에 회원분들과 만나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