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말복)에 재가어르신 생신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 8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연락을 드리니 "뭘 또 이렇게 챙겨준다고 고맙구로" 라며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인데다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 하기에 안성맞춤인 복날에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께서 날짜 선정을 잘 해주신 덕분에 생신잔치와 함께 어르신들께서 복날에 맛있는 오리고기를 드실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날인데 닭을 못먹나 싶었는데 이렇게 생일이라고 선물도 챙겨주고 맛있는 오리백숙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네요" 라며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셨습니다.
댁으로 한 분 한 분 모셔다 드리면서 "오늘 파란 조끼 입은 분이 옆에서 잘챙겨주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밥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표현을 많이 못했는데 아무튼 고마웠어요" 라며 어르신께서는 연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생신잔치 자리를 마련해주신 유한여객기사봉사대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윤효성 대장님, 이상용 부대장님, 오용구 부장님, 김진욱 부장님, 마재영 차장, 이지성 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열사병 모두 조심하시고 9월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