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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과 함께하는 재가어르신 생신잔치

관리자 | 2024-05-21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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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5월 20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득 담아 재가어르신 생신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정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무려 9분이나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가게 안에서 시장을 방불케하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한가득 했습니다.

"아이고 이렇게 챙겨주는데 내년에도 내가 참여할 수 있을까?" 하시며 걱정하시는 어르신께 "어르신 무슨 말씀 하십니꺼, 내년에도 참여하시야지예,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봤으면 좋겠네요" 라며 어르신의 걱정을 덜어드린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의 말씀에 어머니께선 웃음을 활짝 보이셨습니다.

"오늘 마 완전 논밭이네! 쌀 선물이 와이래 많노? 내는 꼬치장만 있으모 되는디 쌀 없으모 우리집 와서 가져 가이소" 라며 농담을 하시는 어르신 덕에 생신잔치의 분위기는 더욱 즐거웠습니다.

어르신들께선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죽 까지 맛있게 드시곤 "아따 잘 먹었다 내년에도 꼭 올게요" 라며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께 인사를 드리시는 어르신을 뒷모습으로 생신잔치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신자가 많으셔서 차량에 생신선물을 다 싣고 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언제나 어디서나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유한여객기사봉사대 양동일 부대장님과 한강석 대원님께서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어르신 댁까지 생신선물 배달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이고 집까지 안와도 되는데 뭐하러 이런 고생을 하노 고맙구로, 내년에 보입시더" 라며 감사함을 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시고 부대장님과 한강석 대원님께선 흐뭇한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이번 달은 정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요?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님들과 함께한 웃음가득! 배부름가득! 따스함 가득한 5월 생신잔치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이종태 고문님, 양동일 부대장님, 김두환 부장님, 김진욱 부장님, 이지성 대원님, 한강석 대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유기봉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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