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7월 19일(금) 7월 재가어르신 생신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생신잔치를 한다는 소식에 한 껏 들뜬 모습으로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차에서 내릴 때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 덕분에 어르신께서는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실 만큼 항상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생신잔치 진행 중에 한 어머니께서는 노래를 부르시고 싶어하셔서 같이 동행한 김기범 과장님께서 멋진 MR을 틀어주셨고, 이윽고 어머니께서는 노래를 연이어 부르셨습니다.
"내가 노래 부를테니까 지목당한 사람도 이어 받아 노래 불러봐이"
라며 생신잔치 분위기를 한 껏 띄워주셨고 분위기는 정말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유한여객기사봉사대원분들께선 힘찬 박수 갈채를 보내주셔서 어르신들께선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귀가하는 동안에 연신 고맙다며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 댁까지 생신선물과 함께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으며 건강하게 지내시고 다음 해에 꼭 보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