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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가을에 접어들어 날씨가 추워진 어느 날!
트리노드 임직원분들께서 복지관 뒤편 계단에 이끼로 가득한 곳을
목격하셨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다니기에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복지관으로 이끼제거 봉사활동 문의를 주셨어요!
추워지는 날씨 탓에 이끼가 낀 구역에 비가 오고 찬 바람이 불어
얼기라도 하면 위험하다고 빠르게 활동일을 잡아 11월 첫 날, 이끼제거를 진행했어요!
이끼 제거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복지관으로 보내주셨고,
활동 당일 12명의 직원이 오셔서 3시간 이상 봉사해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을 기회로 트리노드 임직원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좋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좋은 활동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에서 지낼 수 있도록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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