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발달지원센터에서는 치료사 선생님과 아동이 1:1 수업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대해 더 조심하고 신경쓰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실마다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있으며, 책상 칸막이 설치로 수업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여 수업에 사용하였습니다.
입을 많이 이용하는 수업의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하면 입 모양이 보이지 않아
아동들이 수업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입 모양이 잘 보이는 마스크를 사용하니 선생님들도
수업에 편리함을 느끼고, 아동들도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 더 조심하고 예방하여
예전처럼 마음편히 수업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