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발달지원센터 책상이 새롭게 바꼈습니다.
치료를 받는 이용자들의 경우 아주 어린 3-4세 이상인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입니다.
종전에 쓰던 책상의 경우 고정되어 있어 중학생들까지는 편하게 이용했지만 고등학생들 이후로부터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책상을 새로 구비했습니다.
이 책상의 경우 앉은 키에 따라 높이도 조절되고 이용자가 이용하는 책상 부분은 각도에 맞춰 세워지기도 합니다.
이 책상을 사용한 어린 친구의 경우 각도가 달리 움직이는 걸 보고 로보트 같다며 신기해하고 더욱 흥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발달지원센터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구와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